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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치료 - 조음훈련 방법

모두의 발달 2019. 4. 16. 10:57

<조음훈련 방법들 모음>

1) 말소리 유형에 따른 훈련

. 마찰음 〔ㅅ, , ㅎ〕

- 조음점 고려하지 말고, 조음기관의 어느 곳이던 상관없이 마찰의 소리를 낼 수 있게 하는 것을 우선해야 함. 일반적으로 두 입술을 사용해서 마찰의 소리를내게 하면 성공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해서 마찰 소리를 듣고 청각적으로 이를 감지하게 되면 치경의 조음 위치에서도 마찰 소리를 발음할 수 있는 가능성이 커진다.

. 파열음 〔ㅂ, , ㄱ〕

- 우선 두 입술을 사용하여 침 뱉는 흉내 등을 시켜서 파열의 본질을 깨닫게 한다. 두 입술을 가볍게 다물고 공기를 입 밖으로 내밀면 파열이 일어나는 현상을 교사가 시범을 보이고 아동으로 하여금 따라 하게 하는 방법도 효과가 있다. 조음 기관을 사용하지 않고 고무 풍선 등을 터트려서 파열을 인식시키는 방법도 있다.

. 비음 〔ㅁ, , ㅇ〕

- 코를 두 손가락으로 막고 발음을 시키면 쉽게 비음을 확인할 수 있게 된다.

2) 말소리를 내기 위해 필요한 시각, 촉각 및 청각적 자극의 제시 방법

. “발음

혀의 앞부분을 압설자로 누르면서 소리를 유도한다. 이 때 부모는 입을 크게 벌리고 소리를 내어 아동이 혀의 위치를 볼 수 있게 해 준다.

물을 입에 넣고 갈갈갈하고 양치질을 한다. 이 때 물은 조금만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물을 조금 입에 넣어 하고 말하여 입에 들어간 물이 튀어 나오게 한다.

. “발음

혀 끝을 윗니에 붙이고 (필요한 경우 앞니 사이로 내밀어 물게 한다.) “소리를 유도한다. 이 때 손을 아동의 코나 뺨에 닿게하여 울림을 느끼게 한다.

. “발음

혀 끝을 윗니에 붙이고 (필요한 경우 앞니 사이로 혀를 내밀어 물게 한다.) “소리를 유도해 낸다. 이 때 손 등을 입 가까이 대어 바람이 나오는 것을 느끼게 한다.

. “발음

혀 끝을 윗니에 붙이고 (필요한 경우 앞니 사이로 혀를 내밀어 물게 한다.) “소리를 유도해 낸다. 이 때 손 등을 입 가까이 대어 보다는 바람이 많이 나오는 것을 느끼게 한다.

. “발음

혀 끝을 입천장에 대었다가 튀겨 나오는 소리인 똑딱소리를 내게 한다.

라라라를 할 수 있으면 이를 이용하여 노래를 부른다.

. “발음

입을 다물고 -”하는 소리를 낸다. 이 때 손바닥을 뺨에 대어 울림을 느끼게 한다.

. “발음

입을 다물고 있다가 벌리면서 소리를 내도록 유도한다. 이 때 손 등을 입 가까이에 대어 바람이 나오는 것을 느끼게 한다.

. “발음

입을 다물고 있다가 벌리면서 소리를 내도록 유도한다. 이 때 과는 달리 바람이 많이 나오는 것을 느끼게 한다. ( : 촛불 끄기, 휴지 날리기)

. “발음

앞니 사이에 빨대를 끼워 살며시 문다. 컵에 든 물을 스스스 -”하면서 분다. 이 때 빨대를 통해 들어간 바람이 거품이 되어 나오는지를 확인한다.

. “발음

나무 젓가락을 이 사이에 끼워 소리를 유도해 낸다.

. “

거울을 깨끗이 닦고 하면서 입김을 분다.

3) 소리모방을 위한 놀이 및 소리들

말소리와 목표낱말

1. - (입벌리기)

- , , 오이

- 오이, ,

- (자동차 소리)

- 우유

2. - (), ,

- ,

- , 아빠

- (상자에서 빼다.)

- , 아파

-

-

3. - 엄마,

- 멍멍, 머어 (먹어)

- 음메

- , 무우

4.. -

-

- (사과를 따다)

- (차 타, 설탕 타)

5. - (쉬해)

6. - 조 또는 저 ()

-

- 칙칙폭폭

7. -

- (촛불끄기)

8. -

-

- 꼬꼬 ()

- (가다)

- 까까 (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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