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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달장애 뉴스 및 기사 모음20

만2세, 만3세, 만4세, 만5세 아동과 제대로 놀아주는 법 [유아와 제대로 놀아주는 법] 놀이동산보다도, 아이는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더 좋아해요▲ 모래 놀이를 하는데 거창한 장난감은 필요 없다. 못 쓰는 국자나 주걱, 냄비만으로도 충분하다. 부모님들은 대부분의 어린이집과 유치원이 가정학습기간, 즉 방학에 들어갈때 고민이 시작된다.특히 엄마들은 아이와 어디에 갈지 고민이 한창이다. 그런데 아이들은 놀이 장소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다는 사실, 부모들은 대충 짐작하리라. 어린 자녀를 데리고 큰 맘 먹고 해외 여행길에 올랐지만, 아이는 기억도 못하더라는 씁쓸한 경험담이 이맘때면 많은 이들에게 회자된다. 그럼 아이들에게 중요한 것은 뭐? 전문가들은 '어디서' 놀아주느냐보다 '어떻게' 놀아주느냐가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진정으로 아이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 2019. 4. 17.
ADHD는 병이 아니다 라는 기사 'ADHD는 병이 아니다.' 'ADHD는 의사와 제약회사가 만든 병이다.' 소아정신과 질환 중 환자 발생 비율이 가장 높은 ADHD를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다. 일부 국내외 서적이 ADHD 진단·치료 과정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기존 의료계를 불신하는 여론이 일면서 환자들이 치료를 중단하는 사례도 나오고 있다. 의료계에서는 이같은 분위기에 우려를 표명하면서 ADHD 바로 알리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천근아 교수는 "ADHD는 원인과 치료법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는 질환 중 하나"라며 "ADHD라는 병 자체를 부정하는 것은 말이 안된다"고 말했다. ▲ 어린이 ADHD의 진단과 치료가 체계없이 이뤄지면서 ADHD 치료 자체에 대한 불신이 높아지고 있다. 그러나 어릴 때 올바른 사회.. 2019. 4.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