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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발달 2019. 3. 27. 23:25

아이들이 느려지는 원인은 많이 있습니다

선천척, 유전적, 태속에서의 문제, 태어나서 환경적 문제, 주양육자의 문제, 조기교육의 문제, 언어혼합의 문제, 약물문제, 미디어 노출 문제 등등이요

그런데 요즘 많은 경우가 미디어 노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거 같습니다.

식당만 가봐도 아이앞에 스마트폰 설치해주고 어른들 식사하는 동안 아이는 꼼짝 안하고 스마트폰을 한시간도 좋고 두시간도 좋고 마냥 보여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군요.

그리고 집에서도 부모들이 힘드니까 아이를 TV앞에 앉혀놓고 마냥 놔두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른들도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 분노조절 장애를 격는데 아이들은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미디어의 장점도 있지만 그것도 나이가 받아들일 수 있을때 좋은거지 눈과 귀가 발달이 덜되어 있을때 총천연색의 미디어 화면이 우리 아이들 눈으로 쏟아져 들어오면 아이의 눈은 그것을 감당할 수 없어서 눈이 망가질 수 밖에 없구요

귀도 같은 원리로 온갖 소리와 높은 주파수의 미디어 소리가 완성되지 않은 아이들의 귀에 밀려 들어오면 아이의 귀가 망가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눈과 귀가 망가지면 제대로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는데 우리 아이들이 봐야 사물명명 기능이 발달하고, 사람의 말을 들어야 사람의 말을 할 수 있는데 제대로 듣지를 못하니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미디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거 조금 늦게 배워도 되구요. 조기교육 한다고 여러

나라 말을 CD로 들려 주는데 창고를 지어놓고 다양한 물건들을 차곡차곡 넣어 놨을때 필요한 것을 찾아서 쓸 수 있지 창고는 지어지지도 않았는데 갖가지 물건들만 창고에 막 집어넣으면 쓰고 싶을때 쓸 수 있을까요?

창고 안이 뒤죽박죽 되어서 필요한 것을 찾을 수도 없습니다. 그러면 그건 쓰레기에 불과하고 그 쓰레기들로 인해서 냄새나고 더러워지고 문제가 생기는 것이 우리 아이들이 말을 못하는 큰 원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미디어만 어렸을때부터 차단해줘도 우리아이들 그렇게 망가지지 않을 거에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이 듣는거 같지만 특정 HZ의 주파수만을 듣게 되면 사람 목소리 주파수인 200~500HZ대역을 듣기 힘들어 집니다.

또는 들어도 온전하게 듣지 못하고 찌그러지는 소리를 듣게 됩니다. 그럼 들어야 말을 하는데 어렵겠죠?

보는 것도 눈이 망가지면 사물이 찌그러져 보이거나, 겹쳐보이거나, 흐리게 보이거나 하게 되기 때문에 올바로 볼 수가 없을 겁니다

그럼 전반적인 발달지연이 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완전한 해결책은 아이의 원인, 자라온 환경, 현재의 환경, 부모의 열정 등등의 원인에 따라서 해결책은 다양하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병원에서 이야기 하는 감각통합도 한가지 방법일 수 있고, 특수체육을 통해서 몸을 움직여 뇌를 발달시키는 방법도 한가지 일 수 있습니다.

또한 인지 훈련도 효과가 있을 거구요.

뉴로피드백을 통한 훈련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우리 아이들이 이미 늦어져 있고, 약한 부분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다른 아이들과 같은 시간, 또는 같은 양을 훈련해서는 일반 아이들을 따라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아이들이 하루 4시간 하면 우리 아이들은 6시간 또는 8시간 노력하지 않으면 일반 아이들 처럼 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반 아이들도 나이가 먹고, 계속 공부하기에 우리 아이들이 안그래도 느린데 따라 잡을 수 있을까요?

부모님들 힘들어도 우리 아이들의 골든타임을 놓치고 후회하지 말고 현재 골든타임일때 최선을 다해서 죽을 힘으로 우리 아이들 세상에서 적응해서 살 수 있게 만들어 주자구요.

우리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함께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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