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자녀교육(유아, 유치, 초등)느린아이, 언어치료, 감각통합, 특체

신나는 실내놀이 ● 목마 타기 아이를 아빠 목 위에 올려놓고 떨어지지 않게 손을 잡고 집 안 곳곳을 돌아다니며 아이의 시선이 닿지 않았던 곳을 보여준다. 나중에는 다리만 붙잡고 아이 스스로 중심을 잡아보게 한다. 놀이효과 모험심과 담력을 키우고, 평형감각을 기른다. ● 내 몸에서 소리가 나요 아이의 손바닥을 치면서 ‘짝짝짝’, 이를 부딪치면서 ‘딱딱딱’, 배를 두드리면서 ‘둥둥둥’, 혀를 차면서 ‘끌끌끌’ 등 소리를 낸다. 한창 말을 배우는 시기에는 엄마 아빠가 하는 말과 행동을 따라 한다. 놀이효과 자신의 몸에서 나는 소리를 흥미 있게 들으며 신체 부위의 특성을 파악한다. ● 거꾸로 세상 보기 아이를 누인 상태에서 양쪽 발목을 잡고 다리부터 천천히 거꾸로 들어 올린다. 그런 다음 앞뒤로 흔들어주다가 서..

낱말 불리기 1. 손 이름 : _______________ 1. ‘손’이 들어간 낱말을 찾아 쓰세요. 손 손가락, 손금, 손짓, 손놀림, 오른손, 손마디, 손자국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2. 손을 넣어 낱말을 이어 보세요. 손이 길다 손을 잡다. 손이 넓적하다 손을 쥐다. 손으로 잡다. 손을 움직이다. 3. ‘손’을 넣어 이야기를 쓰세요. 예문> 난 손이 길다. 손을 다쳐서 글씨를 못 쓴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가정에서 아동의 언어를 지도할 때 부모가 고려해야 할 점 1. 아동이 주로 어떤 것에 흥미를 보이는가를 관찰하고 그것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점차 관심의 영역을 확대시켜 나갑니다. 2. 처음에는 언어를 표현하게 하는 것보다 이해하도록 하는 데 더 중점을 둡니다. 사물 에 대한 개념과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의미 있게 말을 할 수 있으므로 낱말의 의미를 이해하고 나아가 그 이름을 기억할 수 있도록 여러 번 반복해서 말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아동에게 말을 할 때에는 아동의 능력을 고려하여 수준에 맞는 말을 사용하여야 합니다. 어려운 낱말이나 긴 문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말의 순서나 내용도 단순하게 하고, 분명하고 천천히 말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4. 현재 일어나고 있는 사건에 대해서만 언급하도록..

발화를 위한 기초 구강 훈련법 습관이 되도록 매일 훈련해 주셔야 효과가 좋습니다. ◎ 호흡·발성훈련 ·호흡훈련 발어는 호흡에 의해서 이루어진다. 말을 하기 위해서는 조음기관 훈련과 필요한 호흡량이 있어야 한다. 언어장애 아동은 대부분 호흡량이 적기 때문에 말하는데 많은 어려움을 가지게 되며 말을 할 때 숨소리가 섞여 나오거나 항상 숨소리가 씩씩거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므로 말을 하는데 있어 필요한 호흡량을 늘리기 위하여 호흡훈련이 필요한 것이다. ① 호흡 방법 - 복식호흡이 유용.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코로 내쉬기,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기.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쉬기, 입으로 숨을 들이마시고 코로 내쉬기 (구강, 비강 분리 호흡) ② 호기량(내쉬는 공기)을 늘리는 방법 - 촛불, 종..

제 3장 기능적 음성장애 이 슬 음성질환 중 기질적인 원인이나 신경학적 원인이 없는 경우, 즉 호흡 메커니즘, 발성 메커니즘, 공명 메커니즘이 구조적으로는 정상적이지만 기능적으로는 문제가 있는 경우에 기능적 음성장애라고 한다. 원인 ①과도한 근긴장 ②심리적 원인 과도한 근긴장 장애 근긴장성 발성장애 (muscle tension dysphonia, MDT) - 근긴장성 발성장애는 후두 및 후두주변근육과 과긴장으로 인해 발생하는 음성장애로 진성대 및 가성대가 과기능적으로 진당하는 경향이 있다. - MTD는 기절적인 문제로 인해 근긴장이 발생했느냐는 유무에 따라서 일차성 혹은 이차성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일차성 MTD는 심인적 혹은 신경학적인 원인이 없고 기질적인 문제도 없는 상태에서 유발된 경우 (치료실 내..

아이들이 느린 원인이야 많이 있겠지요. 선천적, 유전적, 엄마 배속에 있을 때의 문제, 태어나서 환경적 문제, 주 양육자의 문제, 조기교육의 문제, 언어혼합의 문제, 약물문제, 미디어 노출 문제 등등이요 그런데 요즘 많은 경우가 미디어 노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 것 같습니다. 식당만 가도 아이 앞에 스마트 폰 설치해주고 어른들 식사하는 동안 아이는 꼼짝 안하고 스마트 폰을 한 시간도 좋고 두 시간도 좋고 마냥 보여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군요. 그리고 집에서도 부모들이 힘드니까 아이를 TV앞에 앉혀놓고 마냥 놔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어른들도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 분노조절 장애를 격는데 아이들이야 얼마나 많은 영향을 받을까요? 또한 미디어의 장점도 있지만 그것도 나이가 받아들일 수 있을 때 좋은 거지 눈..

일반적으로 자폐스펙트럼 일명 자스의 진단 방법 중 하나인 반향어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반향어가 나오면 굉장히 두려워하시고 내 아이가 큰 문제가 있지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 물론 병원에서 자스의 진단방법 중 하나이기에 반향어가 나오면 고민이 될 수밖에 없습니다. ​ 반향어가 나올 때 쉽게 하는 대처법으로는 부모님이 질문을 하고 바로 답을 말함으로 아이가 답을 반향어로 하게끔 유도해서 반향어와 언어를 같이 훈련하는 방법을 사용하면 됩니다. ​ 그런데 왜 아이가 반향어를 할까? 라는 데는 많이 대답을 못하는 경우가 왕왕 있습니다. ​ 아이가 반향어를 하는 이유는 질문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질 때 반향어를 사용합니다. ​ 주위 사람들이 아이에게 질문을 할 때 아이가 아는 내용이..

내 아이가 단계별 상징놀이를 했는지 확인해보세요. ​ 1. 초기 및 전환기적 상징놀이 단계 - 초보적인 말이 나타남 1) 탐험놀이 (약 9~10개월) 탐허놀이는 물건에 합당한 기능을 보여주지는 못하지만 탐험하는 자세를 보이는 행동 2) 정상징기적 행동(약 11~18개월) 전상징기적 행동은 물건에 대한 기능적인 사용을 이해하여 그것을 행동을 나타냄 사물을 잡거나 가리킬 때 주로 발성이 동반됨 - 까꿍놀이, 바이바이, 박수, 전화기를 들어 귀에 가져감, 빗자루로 마루를 씀 3) 자동적 상징행동(약 14~15개월) 자동적 상징행동은 자신의 몸을 중심으로 하는 상징행동 전상징기적 행동과 다르게 놀이로 하기는 하지만 행동의 대상이 자신에게 집중됨 - 빈병을 들어 마시는 흉내, 접시를 들고 먹는 흉내, 곰인형 안고..

아이들이 느려지는 원인은 많이 있습니다 ​ 선천척, 유전적, 태속에서의 문제, 태어나서 환경적 문제, 주양육자의 문제, 조기교육의 문제, 언어혼합의 문제, 약물문제, 미디어 노출 문제 등등이요 그런데 요즘 많은 경우가 미디어 노출이 차지하는 비율이 높은거 같습니다. 식당만 가봐도 아이앞에 스마트폰 설치해주고 어른들 식사하는 동안 아이는 꼼짝 안하고 스마트폰을 한시간도 좋고 두시간도 좋고 마냥 보여주는 경우가 굉장히 많더군요. 그리고 집에서도 부모들이 힘드니까 아이를 TV앞에 앉혀놓고 마냥 놔두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어른들도 미디어에 많이 노출되면 분노조절 장애를 격는데 아이들은 더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또한 미디어의 장점도 있지만 그것도 나이가 받아들일 수 있을때 좋은거지 눈과 귀가 발달이 덜되어 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