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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언어 장애와 자폐범주성 장애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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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언어 장애와 자폐범주성 장애표

모두의 발달 2019. 4. 6. 00:15

 

단순언어장애

자폐범주성장애

의미론

-첫 낱말 습득은 물론 낱말조합도 일반 또래아동들에 비해 지체됨.

-일반아동은 18개월을 전후하여 낱말을 조합하기 시작, 37개월경에 이르러서 낱말을 조합하기 시작함.

-의미관계 산출이 매우 제한됨.

-일반아동들에 비해 더 적은 수의 의미관계를 산출함.

-언어표현 능력이 비슷한 일반아동들에 비해 초기에 습득되는 의미관계는 더 많이 사용, 좀 더 나중에 습득되는 의미관계는 적게 사용함.

-지체 되었다기보다 특이한 이상 형태를 보임

-자폐아동이 범주적 어휘와 관계어의 습득에 특히 어려움을 보임

-초기에는 감각적으로 고정되어 있는 낱말을 주로 사용.

-관계어 습득에 어려움을 가짐. 통합적, 절대적으로 언어를 사용하기 때문임.

-감정과 관련된 동사 사용에도 제한된 능력을 보임.

-외적 행동을 나타내는 행위 동사들에 비해, 내적 상태나 상태의 변화를 나타내는 상태 동사들의 습득에 어려움을 가짐.

-시제를 나타내는 형태소의 사용에 있어서도 더 많은 결함을 보임.

-문맥에 따른 상대적 어휘를 습득하기 보다는 절대적인 형태의 문장이나 구를 습득하는 경향을 보임. 시제 사용에 어려움이 있음.

-문장 이해 시, 낱말들의 의미적인 결합보다는 순서 또는 배열에 의존해서 문장의 뜻을 파악함.

-낱말의 의미론적 정보를 사용하는 전략이 부족하여, 낱말의 순서에 따라 처리함.

화용론

-대화주고받기는 가능하나 또래에 비해 여러 발화들 간의 시간적 결속력이 떨어짐.

-담화적으로 사용하는 낱말수가 적고 문법능력이 제한.

-이야기를 하거나 과거 경험을 길게 말하는 것이 어려움.

-이야기 듣고 다시 말하는 회상능력도 떨어짐.

-언어적 또는 상황적 문맥에 따라 언어를 이해하거나 표현하는 언어의 기능적인 측면, 다른 사람의 의도를 이해하는 능력이 요구되어짐.

-자폐아동이 가장 심한 결함을 나타내는 영역임.

-발달적 지체 정도가 아닌, 특이한 이상 패턴을 보임

음운론

-음운 측면에서 특징적인 차이를 보이지 않으나, 표현능력의 지체로 인해 말소리 습득이 지연되거나 오류음운형태도 더 오래 나타내는 경우가 많음.

-말소리 습득 순서나 산출한 음운변동의 유형들은 대체로 자신들보다 생활연령이 어린아동들과 유사한 특성을 보임.

-언어적 능력에 비해 조음이나 음운론적인 능력은 좋은 편으로 음운 발달 순서는 일반 아동과 유사하다.

-비정상적인 운율 패턴을 보인다. 음의 높낮이 조절이 어려움.

-대체로 높은 소리를 많이 사용하고, 음도 범위가 좁은 편이다.

구문론

-일반아동에 비해 비교적 느린 약 3세경에 이르러서야 구문을 산출하기 시작함.

-일반아동에 비해 특정 구문오류를 더 오래 지속할 뿐만 아니라 습득한 구문능력을 다양하게 확장해서 사용하는 데에 제한.

-일반아동이 산출하는 대부분의 구문형태를 산출하나 명사와 동사와 같이 주요한 문법적인 범주를 생략.

-구문이해에서 일반아동에 비해 어려움을 보임.

-능동태에 비해 수동태 문장을, 실현가능한 문장에 비해 실현 불가능한 문장을 이해하는 데 더 어려움을 보임.

-전형적 문장과 비 전형적 문장, 그리고 여격 문장 중 비전형적인문장과 여격 문장을 더 잘 이해하지 못함.

-자폐아동들은 고정적이고 상투적인 형태의 언어 사용이 유의하게 많음.

-자폐아동들은 구문론적 구조의 발달 측면에서 일반아동들과 같은 발달 단계를 거쳤으나, 문법 구조가 다양하지 못하고 제한되어 있음.

 

지적장애

읽기장애

의미론

-낮은 수용언어능력을 나타냄.

-낱말의 의미를 고정적으로 사용하는 경향이 있음.

ex) ‘차가운이란 낱말을 온도와 관련하여 정의할 수 있으나 차가운 성격과 같이 심리학적인 측면과 연결하여 그 의미를 이해하거나 사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음.

-다운증후군 아동은 낱말습득이 느리며, 다양한 의미적 단위를 사용하는 데 어려움을보임.

-관용어 또는 숙어와 같이 비유적 언어의 사용 및 이해에 어려움을 나타냄.

-의미론적 단서들은 글을 읽을 때 문장의 내용을 이해하거나 해독하는 데 도움.

-읽기장애 아동은 의미론적 기술을 필요로 하는 과제에서 또래에 비해 제한된 수행을 보임.

-고빈도 낱말 : 일반아동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음

-저빈도 낱말 또는 비단어 : 매우 느리게 읽거나 낱말을 바꾸어 읽기도 함. 이름대기 과제

-복잡하거나 익숙치 않은 낱말에 대한 이름대기 과제에서 또래에 비해

반응시간이 더 오래 걸림.

-의미론적 문제는 고학년이 될수록 커질 수 있다.

-3~4학년 이후에는 점차적으로 학생들은 읽기를 통해 더욱 많은 것을

습득하고 대학에 입학할 즈음에는 대부분 책을 통해 습득하게 됨.

-읽기 과정에서 또래아동과 같은 수준의 어휘력을 습득하는 것이 쉽지 않게 됨.

 

화용론

- 사회적 기능에서 심각한 결함을 나타냄.

-언어의 사회적 사용, 즉 화용적 측면에서 많은 문제점을 나타냄.

-다운증후군을 포함한 경도 및 중등도 지적장애아동들은 의사소통적 몸짓의 산출이 동일 생활연령의 일반아동들보다 지체되어 나타남.

-전제능력에서도 지체를 보임.

-참조적 의사소통 능력이 지체되어 있음.

-명확한 정보를 요구하는 명료화 능력이 상대적으로 많이 결여되어 있음.

-한 가지 주제를 반복적으로 이야기하는 구어적 고착현상을 나타내는 경향이 있음.

-대화상대자의 정서 상태를 판단하는 능력이 부족함.

-대화 시 상대에게 부적절한 반응을 하기가 쉽고, 의사소통능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소극적인 대화 참여 형태를 나타냄.

-읽기장애아동의 경우 읽기 경험의 부족으로 인해 낮은 어휘력을 가지게 됨.

-읽기장애아동은 읽기 이해력에도 어려움을 보이는데 저학년의 경우애는 날말재인의 어려움에서 어려움이 읽기 이해력에 영향을 미침.

-고학년이 될수록 언어능력과 배경 지식 등의 외부 기능의 역할이 커짐

음운론

-발성이 적으며, 자음의 산출도 적은 특성을 나타냄.

- 일반아동들과 유사한 음운변동을 나타내지만 그 오류빈도가 훨씬 많음.

-읽기가 음운론적 기술들과 매우 밀접한 관계

-해독의 문제

-소리내어 읽기 과제를 힘들어하고 정확하지 않거나 느리게 읽는 양상을 보임.

-음운인식 능력의 부족으로 인해 말소리의 변별 또는 분류와 관련된 과제에서 비정상적인

수행일 보임.

-유사한 음성의 음소와 조음상의 위치가 다른 음소에서 변별하는 데에 어려움을 보임.

구문론

-문장의 길이가 짧고 단순한 문장을 사용하는 특성을 나타냄.

-언어규칙을 일반화하는 능력의 결함 때문으로 보여짐.

-문법적 규칙보다는 낱말들의 배열에 의존하는 경향을 나타냄.

-융통성이 부족한 언어구조를 나타냄.

-새로운 구문형태를 학습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며, 복잡한 구문형태의 학습은 가능하나 자발적 사용은 매우 제한적임.

-문장 따라하기 능력에서도 결함을 보임.

-해독에서의 어려움뿐만 아니라 그 이상의 보다 일반적인 언어 능력의 결함에서 오는 경우가 많다.

-이해의 어려움은 좀 다른 해석이 필요.

-작업기억에 따라 다른 결과를 보인다고 주장.

-작업기억에 대한 부담이 적은 과제의 경우 읽기 이해 또는 구문 이해 능력에서 일반아동과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

-큰 과제에서 읽기장애 아동이 더 낮은 읽기 이해력 구문 이해력을 보임

 

 

 

 

청각장애

말 늦은 아동

이중언어아동

의미론

-일반 아동에 비하여 표현어휘 양 적음

-증등도 청각장애아는 형용사, 부사, 기능어 산출이 적음.

-명사, 관사 > 전치사, 수사, 부정사

-추상적 개념 학습 결함

-또래에 비해 표현하는 어휘수가 적다.

- 2세 까지 50개 미만의 표현어휘밖에 없으며 2어조합이 아직 나오지 않는 아동.

-표현어휘발달이 또래와 비교하여 10%ile 미만이나 -1SD 미만으로 현저한 지체를 나타나지만, 다른 발달영역에서는 뚜렷한 결함을 보이지 않는, 3세 이전(혹은 3세 전반까지)의 아동

- 2개 이상의 언어환경에

노출되어 언어를 습득하는

아동.

- 두 번째 언어에

노출시기(동시적 이중언어/

순차적 이중언어)

- 3세 기준(이전 유아기

이중언어아동 /이후 조기

2언어 학습아동)

 

화용론

 

-초기 화용 일반 아동과 유사하다 알려짐

-의사소통 단절 시 적용 전략(문장 수정, 추가 정보 제공 등) 부족

-연구 결과 부족

 

-말 대신 몸짓이을 많이 사용해서 표현하는 아동은 6개월 내에 정상 수준에 도달하기가 다소 어려운 것으로 보고되었다.

- 중언어 환경에 있는 아동의 조음을 분석한 결과 정확도 측면에서 정상아동과 비교

하였을 조음 정확도가 낮게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음운론

-다양한 말명료도를 보임

-한 번의 호기에 몇 음절만을 발성하는 특징

-과소비성과 과대비성 보임

-자음과 모음 모두 조음오류 있으나 자음의 오류가 더 많음

-모음 오류 : 모음의 대치와 중성화, 이중모음화, 이중모음의 파괴, 모음의 비음화

-자음 오류 : 자음의 대치, 생략과 왜곡, 비음화

-말속도가 느림

-억양 조절이 어려움

 

-말 늦은 아동 중 의사소통 유형을

다양하게 사용하거나 의사소통

의도를 자주 표현하는 아동은 정상

수준에 도달할 가능성이 높다.

 

-단일언어사용 집단의 언어장애아동과

유사한 특성을 보이지만, 평가 언어가

아동의 우세언어가 아니라면 그 결과를

해석하기가 쉽지 않음.

-초기에 L1 발달을 지원하는 것이-비록

L1이 소수언어라 할지라도 L1뿐 아니라

이후 L2 발달에도 도움을 준다는 것을 보여

.

 

구문론

-낱말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해 명사나 동사 같은 내용어 과다 사용, 문법적 기능어의 사용은 제한됨.

-구문구조에 대한 지식의 부족으로 정형화된 구문구조를 과다하게 사용

-문법형태소를 잘못 사용하거나, 문장의 주요 요소를 생략하거나, 또는 잘못된 낱말 순서로 문장을 산출하는 것과 같은 구문오류를 나타냄.

-구문 능력은 어느 정도의 수준에 도달한 이후에는 발달이 진행되지 않음.

-수용어휘력

-기초적인 언어처리 능력

-청지각력, 낱말회상력,

구어적 작업기억력, 동작계획,

음운변별력, 문법학습력.언어처리속도,

작업기억력, 내적 학습.

-3세 이전의 동시적 이중언어아동 평가

-두 언어 모두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고 관찰

-평가 시, 이중언어 각각에 대한 언어언령이 고려

-가정이나 사회에서 각 언어가 어떻게 사용되고 있는지

-생활연령뿐 아니라, L2에 노출된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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