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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딸 데리고 송도 센트럴파크 다녀왔네요. 본문
지난 여름의 어느날
온가족이 송도 센트럴파크로 나들이를 갔다 왔네요.
4인용 자전거도 탔습니다.
그런데 아빠들만 힘들다고 하면 안 되겠지요?
엄마들도 페달을 굴리니까!
그런데 왜 아빠가 더 힘들까요?
거북이 아들이 이제는 제법 힘을 쓰네요. 힘내라 아들!!
토끼 딸래미는 이쁘네요.
패밀리 보트로 기억하는데 맞나요??
운전하는 게 까다롭다고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송도 센트럴파크
아이들과 함께 가기에 좋은 거 같습니다.
물과 숲과 보트가 있으니 아이들은 마냥 신났네요.
중간 섬에는 토끼도 있더라고요.
호수를 바라보는 테라스 식당에서 잠시 여유를 느끼기도 했네요.
일 년에 한 번 정도는 가도 좋을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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